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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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소모품 인생', 애인 있지만 결혼은…"
[GM대우 비정규직 농성 1000일③] 미래가 없는 이들
3년 전 회사의 '외주화 경영정책' 문제로 비정규직 지회를 결성했지만 정규직 노동조합에서는 대학출신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들어와 조합을 결성하여 현장을 혼란스럽게 한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자신들의 통제권이 없는 것에 대한 서운함과 불쾌감으로 비정규직
김정대 천주교 예수회 신부
기륭 여성비정규직 파업 1000일에 부쳐
[기고] "불의에 침묵한 당신이 바로 마지막 희생자다"
"독일의 나치 정권은 공산주의자를 색출하여 처형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기에 나와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아무 관심도 갖지 않았다. 나치 정권은 얼마 후에 개신교회를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가톨릭이기 때문에 조용히 침묵하였다. 그리고 난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