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8일 09시 3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우리는 지금 6월 광장에 서있다
[칼럼] 진정성을 보이는 것만이 해결책이다
두 갈래 길이 있었다. 이명박은 노무현의 '가지 않은 길'로만 가면 다 되는 줄 알았다. 노무현이 했던 것과 반대로만 하면 만사형통할 줄 알았다. 그러나 출발점이나 그 지향점은 달라도 그 걸음걸이나 하는 짓은 두 정권이 난형난제(難兄難弟)라 할 만큼 너무도 닮
김정남 전 청와대 교육문화 수석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