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7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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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 기대를 접고 우리를 믿고 간다
[희망뚜벅이 김진숙] 청와대 앞 노상단식 40일 차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한진중공업의 투기자본 매각 반대와 자신의 복직을 촉구하며 지난해 12월 30일 부산에서 출발했다. 월요일을 빼고 매일 걸어서 청와대까지 행진 중이다. 2월 7일을 도착일로 하는 행진은 애초 김 지도위원을 포함해 3명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50~60명으로 늘어났다.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는 지난달 22일부터 시민사회단체 활동
김우 권리찾기유니온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