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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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이 '포켓몬빵'을 나눠줄 때,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한 이유
[당신 그곳에 잘 있나요? : 파리바게뜨 노동자와 청년들의 릴레이 편지 ②] 보낸이 : 박상아 답장 : 김예린
하루 한 시간, 한 달에 6일도 쉬지 못하는 파리바게뜨 노동자의 노동착취와 노동탄압을 멈추라고 청년들이 나섰다. 파리바게뜨 노동자 대부분이 2030청년노동자로 알려지자, 또래 청년제빵노동자의 눈물이 담긴 빵을 먹지 않겠다고 불매에 동참했다. 파리바게뜨는 오늘날 노동문제의 종합백화점이다. 본사노동자와 파견업체 노동자의 임금차별과 승진차별, 하루 한 시간도
박상아/김예린 파리바게뜨지회 대전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