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4일 00시 1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진보는 연금 문제에서 원죄를 씻어야 한다
[창비주간논평] 진보의 '포퓰리즘' 비판, 보수와 닮았다
돌이켜보면 적어도 연금문제에 관한 한 대한민국의 진보는 제 역할을 못 했다. 오히려 진보세력이 연금을 더 망쳐놓았다고 보는 것이 옳다. 1988년에 시작된 국민연금은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에서 두차례의 개혁이 있었다. 그러나 민주정부에서 이루어진 두차례의 '연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