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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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한포기 이웃과 나누며…가족을 생각하며…
[전태일통신 51] 서울 방학동의 '한가족 되기'
북한산 아래 방학동 끝자락. 판자와 벽돌 등으로 얼기설기 만든 단칸방에 사는 70세 이씨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부는 어르신들 두 분만 사는 노인가정입니다. 자녀들이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거리상의 문제 등으로 가끔씩만 왕래할 뿐 생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김세진 방아골 복지관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