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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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과 신음이 터져 나오는 시절에 시라니?
[시인 6411] 니들의 시간
<작은책과>과 노회찬재단이 기획한 '시인의 시선으로 6411 투명인간을 바라보다'는 노동 현실에 발 딛고 있는 시인들이 <한겨레>에 연재 중인 '6411의 목소리' 한 편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자리다.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세 차례 진행된다. <프레시안>에서는 이를 세 차례에 걸쳐 올릴 예정이다. 편집
김성희 <6411의 목소리> 편집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