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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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돈버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 소가 웃는다"
[김성훈 칼럼] 장사꾼 셈법만 앞서는 농업 정책
"전국의 350만 농민 여러분, 저는 어릴 때 시골에서 참으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야간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조판장사도 하고 막노동도 했습니다. 가난을 견디다 못해 마침내 농촌을 떠났습니다. 그때의 심정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발표하는) '돈 버는 농
김성훈 중앙대 명예교수. 전 농림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