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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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지금의 보수 야당이 집권하면 민생이 나아집니까?"
[기고] 홍세화 선생께 묻다 "검찰 개혁이 민생이다"
보수 카르텔이 아직 견고하다 작년 8월 조국의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전격적인 검찰 수사 이후로 일부 정치 검사와 친검 기자들이 합동으로 벌인 검란이 우리 사회 전반을 흔들고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었다. 코로나로 팍팍해진 서민들의 삶을 보듬을 정책이나 경제 개혁, 교육 개혁 등도 여론에서 사라져 버렸다. 이러다 보니 홍세화 선생처럼 현 정부
김성우 상지대학교 교양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