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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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이 던진 숙제: 비용은 시민이, 권한은 기업이 독점한다
[용인경전철을 시민 품으로②·끝] 민자사업은 누구의 책임인가?
용인경전철 노동자들이 다단계 민간위탁 구조 철폐와 경전철 직접 경영을 요구하며 용인시를 상대로 오는 10일 파업을 예고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파업의 정당성을 밝혔다. 지난 2013년 4월 개통한 용인경전철 운영권은 용인경량전철(주)에 있다. 이 회사는 다시 운영 및 유지보수 업무를 네오트랜스(주)에 위탁했다.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