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9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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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없는 중상주의자, 윤증현
[김상조 칼럼]<2> "늑대 피하려다 호랑이 만났다"
필자가 경제개혁 관련 시민단체 활동을 한 지 올해로 꼭 10년이 된다. 그동안 공적인 일로 또는 사적인 인연으로 경제부처의 주요 정책결정자들을 한두 번씩은 만나본 경험이 있다. 그 중 가장 인상에 남는(?) 분을 꼽으라면, 단연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이다. 필
김상조 한성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