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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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씬의 믹스테이프 바람, 구원 투수 될까?
[대중음악의 오늘을 보는 시선 ⑥]
혹자는 한국힙합에 과연 '역사'라는 말을 쓸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부터 제기할지 모르겠다. 엄밀히 볼 때 틀린 말은 아니다. 1999년부터 몇 년 간 지속된 컴필레이션 앨범의 열풍에 힘입어 2000년대 들어 비로소 힙합의 정체성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뮤지션들이 하
김봉현 <한국힙합기자 열정의 발자취>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