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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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화살>과 사실
[다산 칼럼]<14>
영화감독 정지영이 단돈 5억 원으로 영화를 만든다는 소식에 접했을 때 느낌이 씁쓰레했다. <하얀 전쟁>과 <남부군>이라는 문제작을 남긴 노장에게 충분한 제작비를 대기 어려운 영화계 사정도 안타까웠지만, 천하의 정 감독이 그런 적은 돈으로 어쩌면 마지막이
김민환기자 다산연구소 대표- 고려대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