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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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한 할머니 구하고도 마음이 무거웠던 까닭"
[복지국가SOCIETY] "왜 의료생협인가?"
2011년 1월 인천의 의료생활협동조합(이하 의료생협)에서 가정의학과 의사로 근무한 지 10년 만에 안식 월을 갖게 되었다. 우리 의료생협은 5년 이상 근무할 경우 직원들에게 한 달의 안식 월을 준다. 5년째 안식 월을 챙기지 못해 10년째인 올해는 꼭 재충전이 필요하다는
김명일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평화의료생협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