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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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소리' 음향 대포, 시민의 귀가 위험하다!
[기고] 위험한 '음향 대포'
20대 초반 군대에서 사격 훈련을 받은 후 시작된 난청과 이명(귀 울림)을 호소하며 진료실을 찾는 40~50대 환자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아마도 소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던 시절 귀마개 등 보호 장구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총소리에 노출된 것이 증상의 원인일 것으로
김동은 대구·경북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사무국장·이비인후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