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06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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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T야?"가 욕이 된 시대…공감의 신화가 교실을 망친다
[자유주의 교육론 비판] ④ 훈육 없는 자유주의 생활지도 교육관 비판
학교를 지배하고 있는 '공감과 경청' 바야흐로 공감의 시대이다. "너 T야?" 라는 말이 욕이 되었고. "왜 공감 안 해줘?"가 이별의 이유가 된다. 공감 능력이 곧 대인 관계능력이고, 지능으로 여겨진다. 오은영 박사와 같은 정신과 의사들이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 아이들을 대할 때 공감과 경청을 우선하고 감정을 읽어주는 것부터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김대화 김포신곡초등학교 교사(따돌림사회연구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