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10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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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르르 물레가 돌면…
[작은것이 아름답다] 무명 짜는 '메루사회적협동조합'
솜뭉치에서 실을 잣는다. 차르르 물레가 돌면, 무명실이 실패에 감긴다. 너무 세지도 약하지도 않게 손끝에 마음을 모아 고른 힘을 실에 얹는다. 무명실을 한 올 한 올 펴고, 풀을 메겨 베틀에 건다. 직녀들이 베틀에 앉아 날실에 씨실을 한 줄씩 공들여 얹으면, 느릿느릿 무명천이 된다. 잊히고 사라진 무명을 되살려 날마다 무명을 짜는 마을, 양주를 찾았다. 목
김기돈 <작은것이 아름답다> 편집장
겨울 추위 해결법, '뽁뽁이' 말고는 없나요?
[작은것이 아름답다] 겨울철 따뜻하게 보내는 방법
이번 겨울은 따뜻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요, 이게 웬일입니까. '올겨울 최강 한파'가 연이어 갱신되고 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도 일반적으로 '한겨울'이라고 부르는 날씨가 '초겨울'에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내복을 입고 난방기구를 동원해도 집안에서 찬 기운이 느껴진다면? 바로, 위아래 실내 온도 차이 때문입니다. 겨울을 건강하게 나는 방법! 작은것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