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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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을 꿈꾸며 마을을 여행하다
[작은것이 아름답다] 합천주민여행사 '동행'
마음 짐을 꾸린다. 일상이 마다 마디 끊이지 않고 씨앗 뿌려 열매 맺는 전체 과정을 속속들이 몸으로 겪는 삶을 만나러 여행을 떠난다. 시골마을을 보고 듣고 걸으며, 맛보고 만지며 마을과 사람을 만나는 여행, '귀농여행'이다. 여행지는 경남 합천 구평마을과 대목마을. 서울생태귀농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25명 교육생들이 함께 여행 짐을 꾸렸다. 귀농을 생각
김기돈 <작은것이아름답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