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2일 2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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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우, 가뭄 해갈에 도움됐을까?
충남 보령, 세종시 소정·전의·전동 등에는 미흡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충청권 일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린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가뭄해갈에 도움이 됐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조금 밖에 내리지 않아 미흡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3일 충청권 4개 광역지자체의 재난안전 관련 부서에 따르면 지난 1일 0시부터 3일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세종시 조치원읍이 133㎜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충남 금산 13
김규철 기자(=중부지역 종합)
‘메가이벤트 성공 개최’ 함께 힘 모은다
7일 대전시·세종시·충남도·대전교육청·세종교육청·충남교육청 상생협약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충남도 등 3개 광역지자체가 ‘메가 이벤트’를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각 시·도 및 시·도교육청이 협력하기로 해 성공개최에 힘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등 각 시도 지자체 단체장과 교육감
AI 확산에 충청권 각 지자체 ‘비상’
근원지 군산에 인접한 충남도 등 각종 대책 마련
제주특별자치도의 한 농가에서 오골계에 의해 발생한 고병원성 AI(조류 인플루엔자)가 전국 각지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근원지인 전북 군산과 인접한 충남 남부지역을 비롯한 충청권 각 지자체들이 긴장을 하고 있다. 5일 충남도는 전북 군산에 가까운 논산, 부여, 서천 금산 등 4개 지자체에 거점 소독시설을 설치했으며 군산 방역대에 포함된 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