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장재구 회장에게 되레 고마움 느끼는 이유
[기고] '나의 그 한국일보'를 다시 보고 싶다
기자들은 살려내야 한다. 나는 한국일보 기자들에게 이 시련은 차라리 고마운 사건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이성적으로 도저히 설명될 수 없는 이 사건에서 기자들이 겪은 아픔은 고스란히 예전의 그 한국일보에 대한 자부와 신념을 더 강고하게 만들어주었을 것이라고 믿기
김경집 인문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