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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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 망령 살아나는 일본도 '국정 교과서'는 없다!
[기고] 한국 역사 교과서 국정화 소식을 접한 소감
박근혜 대통령이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강하게 추진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하는 국정화에 반대하면 "국민이 아니다"라는 발언이 여당 지도부의 입에서 나왔다. 국정화에 반대할 거면 북한에 가서 살라는 보수단체의 주장은 단골 레파토리다. 야당과 시민사회는 박 대통령이 친일과 독재의 역사를 일부 삭제하거나, 미화하려는 의도가 있
기미지마 가즈히코 도쿄학예대학교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