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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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올 여름 전기요금 '한턱', 실상은…
[함께 사는 길] 왜곡된 전기요금 정상화가 먼저, 6.18누진세 개편안을 개편하라
작년 여름 무더위 때문에 힘들었고 산호의 미래에 대한 우려로 불편했다. 2018년 폭염 속에서 세계 최대의 산호 군락지 '그레이트배리어리프'의 산호 절반 이상이 죽었다. 그 명백한 떼죽음은 대기권 안의 인류보다 우주 공간에서 먼저 관찰됐을 것이다. 수온이 2도만 올라가도 산호는 하얗게 백화되어 쪄죽는다. 죽음의 위기에서 산호는 생명을 위협하는 햇빛을 차단하
권우현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 에너지기후국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