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08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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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마음을 얻은 당신이 이겼습니다"
[추모] 이제 평생의 고난을 두고 편히 가십시오
1997년 12월 18일 늦은 밤, 저 권영길은 16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을 가슴 졸이며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후보의 한사람이었지만 제가 받을 표가 몇 표일까보다 더 가슴 졸이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권영길이 받을 표는 70만표 이하일 것이라는 선대본의 분석 보
권영길 민주노동당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