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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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와의 동행' 오세훈 시장이 도시가스 점검노동자를 대하는 자세
[시민권 없는 시민들-서울도시가스 여성 안전 점검노동자] ⑤
시청 앞마당에 내동댕이쳐진 여성노동자들 지난 5월 24일, 당연히 지급받아야 할 임금을 돌려달라고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집회를 하던 도시가스 점검노동자들은 서울시의 책임있는 답변을 듣기 위해 면담을 하러 시청에 들어갔다. 그 과정에서 경찰들에 의해 출입을 통제당했다. 도시가스 점검노동자들도 서울 시민이고 세금을 내는 국민들이다. 당연히 서울 시청을
고진수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 세종호텔지부장
돌아온 관광객, 돌아오지 않는 호텔리어…그리고 대우조선
[대우조선 희망버스③] 고진수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 세종호텔지부장
6월 22일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유최안 부지회장이 0.3평 철제감옥 안에 들어가 스스로를 가뒀고, 그의 동료 6명은 스트링거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하청노동자 3명은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곡기를 끊고 단식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한진중공업 김진숙 지도위원을 살리고, 쌍용차·현대차·유성기업 해고노동자들을 복직시킨 희망버스가 7월23일 대우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