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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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복직자가 대우조선 하청노동자에게 가는 이유
[대우조선 희망버스①] 정규직-비정규직 갈라치기를 넘어
6월 22일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유최안 부지회장이 0.3평 철제감옥 안에 들어가 스스로를 가뒀고, 그의 동료 6명은 스트링거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하청노동자 3명은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곡기를 끊고 단식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한진중공업 김진숙 지도위원을 살리고, 쌍용차·현대차·유성기업 해고노동자들을 복직시킨 희망버스가 7월23일 대우조선
고동민 금속노조 쌍용차지회 대외협력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