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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버스 참사' 벨기에는 엄숙했다
[정치경영연구소 유럽르포] '존엄과 연대'의 벨기에
대형 참사: 존엄(尊嚴)과 연대(連帶)현지시각으로 2012년 3월 13일 저녁 스위스 시에르 주 부근에서 버스가 터널 벽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벨기에 탑승객 52명 중 28명이 사망했으며,이중 22명은 11~12세 어린이였다. 생존자 24명 또한 모두 어린이로, 이들 역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이후 벨기에 사회의 대응은 여느 때처럼 진지하고 엄숙했다
강지하 벨기에 KU Leuven 철학과 박사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