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주차(19~21일) 북미박스오피스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3450만달러를 벌어들여 총 2억6575만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제작비 2억달러를 벌써 뛰어넘은 성적이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2위는 새로 개봉한 <'다이어리 오브 어 윔피 키드(Diary of a Wimpy Kid)>. 미국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제프 키니' 의 대표작시리즈로 어린이 베스트셀러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첫주말 성적은 2180만달러이다. 염문설이 불거졌던 제라드 버틀러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바운티 헌터(The Bounty Hunter)>는 첫주말에 21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3위로 개봉했다. 주드 로와 포레스트 휘태커 주연의 <리포맨(Repo Men)>은 615만 1000달러 수입으로 4위를 차지했다.
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전주보다 조금 늘어난 19개 스크린에서 개봉, 전주 50위에서 9계단 오른 4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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