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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주째 1위, <닌자 어쌔신>, <홍길동의 후예> 등 새개봉작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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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주째 1위, <닌자 어쌔신>, <홍길동의 후예> 등 새개봉작 고전

[박스오피스] 11월 27일 ~ 11월 29일 전국 박스오피스

<2012>가 3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2012>는 지난 주말 3일간 서울에서 18만 명, 전국에서 64만 명 이상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3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올해 들어 개봉한 외화 중 <트랜스포머 2 : 패자의 역습>, <터미네이터 4>에 이어 세 번째로 400만 고지를 넘는 영화가 됐다.

비(정지훈)가 주연을 맡은 <닌자 어쌔신>은 <2012>에 밀려 2위에 올랐다. 개봉 주 성적이 전국 45만 명이니 그럭저럭 선전한 셈이지만 흥행돌풍이라고 말하긴 힘들다. <홍길동의 후예> 역시 <2012>와 <닌자 어쌔신>에 밀려 3위로 데뷔했다. 전국 22만 명. 스크린 수는 <홍길동의 후예>가 <닌자 어쌔신>보다 60여 개 더 많지만 <닌자 어쌔신>이 두 배 가까운 흥행성적을 올렸다. 가볍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애초 기대를 모았던 <홍길동의 후예>의 흥행에 적신호가 켜진 셈이다.
▲ <닌자 어쌔신>

짐 캐리가 주연을 맡은 크리스마스용 영화 <크리스마스 캐롤>은 전국 12만의 관객만 모으는 데에 그쳤다. 로버트 저멕키스 감독의 전작 <베오울프>와 달리, 3D 애니메이션으로서의 장점이 별로 살아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주된 평가다.

이밖에 <백야행>은 초반 다소 엇갈리는 평에도 71만 명을 넘겼고, <청담보살>은 120만 명에 육박하는 등 실속있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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