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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융위기 1년, 한국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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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융위기 1년, 한국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알림] 프레시안 부산강연회 오는 29일 <부산일보> 소강당에서

세계금융위기 발생 1년여가 지난 오늘, 과연 위기는 끝났으며 한국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프레시안이 창간 8주년을 맞아 세계경제위기의 현주소와 한국경제를 진단하는 강연회를 오는 29일 오후 3시 <부산일보> 소강당에서 연다.

이번 강연회는 '세계경제위기의 현주소와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김영호 유한대 총장이 연사로 나서며, 김종한 경성대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나온다.

최근 한국 경제는 해외 어느 나라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정부의 과감한 재정지출로 커진 유동성을 조기 환수할 때라는 의견과 여전히 출구전략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과연 한국경제의 현실이 튼튼한 기반 위에 올라선 것인지, 여전히 불안한 상황에 놓였는지는 정부 정책 기조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서민 경제의 미래 역시 지금의 한국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진다.

김영호 총장은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1999년 대구라운드 조직위원장을 맡는 등 신자유주의에 대한 대안 모색에 일찍부터 관심을 기울인 세계적 경제학자다. 일본 도쿄대 교수와 경북대 교수로 재직 후 김대중 정부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냈고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사장,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국제아시아공동체학회 공동회장을 역임했다.

김 총장은 일본 경제학자 50인이 선정한 '애덤 스미스 이래 100대 세계 경제학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부산일보 10층 소강당에서 열리는 이날 강연은 프레시안이 주최하고 부산시민센터가 주관한다. <프레시안(www.pessian.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문의 : 02-722-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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