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는 '인동초(忍冬草)'였다. 눈물과 한숨 속에서 그는 희망을 이야기했다. 적대와 비난 앞에서 그는 평화를 심었다. 그가 떠난 자리에 다시 눈물이 고이는 것은 그가 일궈낸 희망과 평화가 그만큼 무거운 까닭이다. 그가 담긴 사진을 한데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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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노벨평화상 수상
☞③삶과길
눈물을 알았던 지도자, 영원히 잠들다
사진으로 기억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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