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일생을 통해서 뇌세포의 단 몇 퍼센트도 활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자신이 가진 능력의 1/10을 발휘하기도 쉽지 않다는 이야기이다.
하면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다면
목표 달성이 어렵지 않음을 확신하여야 한다.
인간은 누구라도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능력을 15%만 발휘해도
천재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늘 상기하면서
자신감 가지고 덤빌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육체의 질병도 마음으로부터 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데
공부에서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이야 더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공부 잘 하기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하면 된다는 신념인 것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없이는
그 어떤 것도 성취될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하면 된다.'는 신념
'해야만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해 간다면
자기가 설정해 놓은 목표 달성
분명히 가능할 것임을 믿어야 한다.
실제로는 지능상 능력상 별 차이가 없었지만
자신을 바라보는 부모나 교사나 친구의 시선, 또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지능이나 능력의 향상을 가져오는 것을 일러 '피그말리온 효과'라 한다.
밀가루로 만든 가짜 약을 주고 비싼 특효약이라고 말하면
그 약을 먹은 환자의 병이 낫는 경우도 많은데 이것을 '플라시보 효과'라 한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는 말이다.
심부재언(心不在焉)이면 시이불견(視而不見) 청이불문(聽而不聞)
식이부지기미(食而不知其味)라고 하였다.
마음이 없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알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실력을 갖추는 일 그 자체라는 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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