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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과 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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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과 도표

[학원 절대로 가지 마라]<17>

쓸모없다고 생각되었던 것이 나중에 알고 보면
유용하게 쓰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책에 있는 사진이나 그림이나 도표를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힘들게 만들거나 찾아서 삽입시켜 놓은 것이다.
사진이든 그림이든 도표든 책에 있는 내용이라면
구두점 하나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서
가볍게 여기거나 무시하지 말고
철저하게 분석하고 연구하여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또, 알고 보면 모든 지식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는지 따질 것이 아니라
어떠한 지식일지라도 분명히 가치가 있고
그 지식들이 나중에 중요하게 쓰일 가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무조건 습득해 놓을 수 있어야 한다.
글을 읽기 전이든 후이든 중간이든
사진과 그림과 도표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분석하는 습관을 지니는 것이 좋다.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분명히 필요한 것들이라는 사실을
보지 않았다면 후회하였을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필요 없는 것은 없다.
책에 삽입되어 있는 사진과 그림과 도표 중에서
가치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또
신문이나 잡지에서도 한 장의 사진이나 그림이
장황한 설명을 대신하여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처럼
학습에 있어서도 그림이나 사진이나 도표가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교과서 내의 도표와 그림과 사진이
교과서의 내용을 보완하고 이해를 도와주는 것임을 알아서
그림이나 사진이나 도표를 무시하지 말고
꼼꼼히 살피고 철저하게 이해한 후에
이해해야 할 것은 이해하고
암기해야 할 것은 암기하도록 노력하여야만
좋은 결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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