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스 투 위치 마운틴 |
3위는 공포영화 <라스트 하우스 온 더 레프트>. 웨스 크레이븐의 1972년작을 데니스 일리아디스 감독이 리메이크했다. 여자들을 강간 폭행한 남자들이 피해 여성들의 부모 집에 우연히 기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밖에 10위권에 오는 새 영화로는 10위의 <미스 마치>. 4년동안 식물인간으로 지냈다가 의식을 되찾은 남자가 예전의 여자친구와 재회하지만, 순결했던 과거와 달라진 여자친구의 모습에 충격을 받게 되는 설정을 기본으로 한 섹스코미디이다.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18주째 박스오피스에 올라 전주 4위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은 6위를 지켰다. 총 수입은 1억3,260만 달러.
한편 3월 2주째 (13~15일) 북미 박스오피스는 6주만에 감소세를 나타냈으며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6%의 총수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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