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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입소문] 2009년 1월 30일 -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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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입소문] 2009년 1월 30일 - 2월 1일

[이 영화 입소문]<89>

관객이 좋아하는 영화는 입소문도 좋은 법. 막 개봉관을 나서는 관객들의 솔직담백하고 허심탄회한 영화평을 모았다. 이번 주에는 <레저베이션 로드>,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알파독>의 입소문을 들어봤다.

<레저베이션 로드>

▲ 레저베이션 로드
- 탄탄한 구성! 뛰어난 심리묘사! 여러모로 돋보이는 영화 (성수동 고은혜) ★★★★★
-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감 백배 영화! (광진구 권미라) ★★★
- 다큐멘터리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배우들의 열연! (광진구 정고은) ★★★
- 좋은 원작을 밑거름으로 한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청량리 민소연) ★★★★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 눈앞에 펼쳐진 영상! 스토리에 대해 확고해진 믿음 (대구 월성동 김양아) ★★★★
- 전개의 뛰어남, 전편은 안 봐도 얼마든지 이해 가능한 영화! (전포동 신민경) ★★★★★
- 느린 전개, 대사 부족, 전쟁 장면만 무성한 영화 (용인시 최석호) ★★★
- 스케일 하나는 역시 오우삼 감독! 최고예요! (개금 김지영) ★★★★★

<알파독>

▲ 알파독
-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교육적 측면까지 담아내는 영화 (송파구 박경연) ★★★★
- 연기에 비해 뒤처지는 스토리... 통쾌하지 못해요 (해운대 구정아) ★★☆
- 불량 청소년이여 모방은 금물이니 따라하지 마세요~ (주례 김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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