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초가속 암시 학습법 |
* 퀀텀 유아 영어교육 기획: 한국 학부모의 열정적 교육열이 갖는 부정적 요인 제거 가끔 한국의 교육 현실을 생각해 보면서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보는 분들이 더러 있을 것이다. 예컨대, 미국의 뉴욕 거리를 전전하며 벽에 그림을 그리는 낙서 화가로, 엽서와 티셔츠 위에 자신이 그린 그림을 노상 판매하던 장 미셀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와 15세의 나이에 역사, 지리, 어학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졸업장도 못 받고 학교를 나와야 했던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이 두 거물이 어린 시절을 한국에서 엄하고 현학적인 제도권 교육을 받으며 동시에 부모의 교육 계획과 강압적 권유에 의해 사설 학원까지 다니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면, 이들은 각각 검은 피카소라 불리며 자신의 회화세계를 구축한 천재 화가와 특수상대성이론을 연구한 저명한 이론물리학자가 되었을까? 불행하게도 이와 같은 생각에 회의를 품는 사람들의 수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수보다 많을 것이라는데 동의하는 분들이 상당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런 생각을 교육하는 분들 역시 같이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그렇다면 한국의 교육자들은 이와 같은 현실을 방관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한국에는 사명감이 있고 의식이 있는 교사가 많기 때문에 이런 사실을 외면하고 있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단지 그 어떠한 요인 때문에 이들 교사들의 노력에 한계가 있는 것이다. 그 원인을 우선 열정적 교육열을 갖고 있는 한국의 학부모에게서 찾아야 할 것 같다. 한국의 영어교육에서 우선적인 결정권은 부모에게 있다. 특히 부모의 교육 수준이 높을 경우 더더욱 그렇다. 이는 한편으로 아이의 학습 특성을 이해하는데 좋은 요인이기도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 아이의 자발적 학습 동기에 지나친 개입을 하기 때문에 이는 아이의 교육을 망치는 부정적 요인이 된다. 이뿐만 아니라 이는 퀀텀 영어: 초가속 암시 학습법 적용 자체를 불가능하게 한다. 왜냐하면 이런 경우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판단과 상상력의 발로가 완전 통제되기 때문에 학습에 있어서의 어떤 암시적 유도에도 학습자의 의식이 확장되지 않는다. 그래서 정도가 지나친 부모를 만나게 되면, 그들의 교육 수준이 자신들의 소신 있는 무모한 주장과 결정을 함부로 내리지 못하고 교사의 결정에 따라야 하는 정도로 낮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옛 말씀에 무식한 자는 소신을 가지면 안 되는 것이고, 더더욱 그 상황에서 부지런을 떨면 되는 일이 없는 것이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국제학교 어학원을 운영하며 한국으로부터 여름 방학이나 겨울 방학이면 수많은 초, 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연수교육 사업을 하고 있는 현지 어학원의 한 원장님 말씀에 따르면, 아이 교육에 대한 관심이 지나친 어떤 학부모는 이 곳 까지 매일 아이에게 전화를 걸어와 그 날의 식사 점검을 하고 반찬 내용에 대해 불만을 원장에게 토로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지 원어민 교사의 수준까지 스스로 판단하여 교육 행정에 간섭을 한다고 했다. 그래서 그 원장님은 학생 교육에도 바쁜데 학부모들의 비위 맞추기도 힘들어 이런 교육 사업을 꼭 해야 하는지, 그래도 한 때는 아이들 영어교육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후회가 될 때도 있다고 하였다. 사실 교육은 기다림의 산물이다. 좋은 교사의 좋은 학습교육법을 신뢰하고 지지하는 교육 현장의 분위기가 절실하다. * 퀀텀 유아 영어교육 기획: 1차적 최고의 교육 전문가는 부모 퀀텀 영어: 초가속 암시학습법은 이미 강조했듯이 인본주의 학습 교육이다. 따라서 모국어 교육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아이가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신뢰하며, 사랑하는 대상인 부모와 의사소통하듯 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실 가장 훌륭한 아동 교육학자이며 아동 교육 심리학자는 부모이다. 만약 부모가 퀀텀 영어: 초가속 암시학습법 이론에 기초하여 아이의 특성에 맞게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다면 그것이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이 될 수 있다. 자유로운 퀀텀 유아 영어교육을 기획하기 전, 반드시 일어 보기를 권하는 책이 있다. 그것은 1923년에 발표되어, 한국에는 1975년 처음 번역되어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것으로 철학자, 화가, 소설가, 시인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활동한 레바논의 대표작가인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의 산문시집 《예언자》이다. 이 책의 내용 중에서 <아이들에 대하여> 일부를 읽어보고 퀀텀 유아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를 권한다. " ~ 그대의 아이는 그대의 아이가 아니다. 아이들이란 스스로를 그리워하는 큰 생명의 아들딸이니 그들은 그대를 거쳐서 왔을 뿐 그대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또 그들이 그대와 함께 있을지라도 그대의 소유가 아닌 것을. 그대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줄 수는 있으나, 그대의 생각까지 주려고 하지는 말라. 아이들에게는 아이들의 생각이 있으므로. 그대는 아이들에게 육신의 집은 줄 수 있으나, 영혼의 집까지 주려고 하지 말라. ~ " 《예언자》의 <아이들에 대하여> 내용 중에서 발췌한 위의 내용은 인본주의 학습인 퀀텀 영어: 초가속 암시학습법 이념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퀀텀 영어: 초가속 암시학습법은 이미 밝혔듯이 인간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학습법이다. 따라서 언어를 매우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두려움 없이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최고의 교사가 부모이므로, 부모는 우리 아이가 무한한 능력을 보여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고 인본주의에 기초한 퀀텀 영어 프로그램 만들어야한다. 그러나 명심 할 것은 부모가 조금이라도 아이들의 학습에 관여하여 간섭할 여지가 있는 프로그램 기획은 지양해야한다. 그것은 아이들의 자발적 자기 주도 학습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이 때 부모의 역할은 아이들을 주시하고 관찰하여 가능하면 그들의 의식이 확장되는 것을 도와주면 된다. 퀀텀 유아 영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 아이들의 연령이 어릴수록 부모는 이따금 아이들의 의식이 확장되는 과정에서 목격하거나 듣게 되는 아이들의 대단한 학습 결과 때문에 마치 자신의 아이가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경우가 종종 있다. 흔히 이를 두고 우스개 얘기로 착각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모든 아이들은 천재적 기질을 타고났다고 보는 것이 옳다. 아이들은 모두가 천재의 소양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왜곡된 각종 교육체계 때문에 자기 주도적 판단과 상상력의 발로가 완전 통제되기 때문에 결국 그들에게 내재된 천재성이 간섭 받아 결국 그 능력이 쇠퇴하는 것일 뿐이다. 아이의 기발하고 무한한 상상에서 나오는 능력은 어른의 개입과 간섭에 의해 망가지는 사례를 우리는 종종 목격한다. 차라리 아이를 가만히 놔두면 스스로를 개선해 나가는 방법을 터득해 낸다. 세계 최연소 교수로 국내에 보도되어 유명해진 건국대 신기술융합과 외국인 전임교원 알리아 사버(Alia Sabur)는 부모님들이 그녀에게 특별한 공부를 시키거나 하는 양육법은 없었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걸 도와줬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를테면 부모의 무 개입, 무간섭이 그녀의 천재성을 키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녀가 국내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흥미로운 내용을 좀 더 보면, 그녀의 부모는 그녀를 그냥 내버려두었다 한다. 그리고 그녀가 흥미 있어 하는 걸 하도록 두었으며, 읽고 싶어 하는 것이 있으면 4∼5시간 푹 빠져 읽어도 '그만'이라고 말하는 법이 없었다고도 한다. 그림 그리기, 종이 접기를 하면서 놀아도 시간 낭비하지 말고 수학이나 하라는 말은 하지 않았고, 더욱 놀라운 것은 그녀가 텔레비전 만화를 보아도, 노는 것이 공부로 이어진다고 생각하였다는 것이다. 알리아 사버교수의 부모님들과 같이 아이의 교육에 있어서의 인내심과 믿음이 있다면, 아이가 학습에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무얼 잘 하는지, 무엇에 흥미가 있는지 파악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퀀텀 영어 초가속 암시학습은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 능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교육이므로 이러한 인본주의적 학습 관찰을 적극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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