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입소문] 2008년 10월 17일~10월 19일

관객이 좋아하는 영화는 입소문도 좋은 법. 막 개봉관을 나서는 관객들의 솔직담백하고 허심탄회한 영화평을 모았다. 이번 주에는 <미쓰 홍당무>, <언더 더 쎄임 문>, <사과>의 입소문을 들어봤다. . . . <미쓰 홍당무> - 얼굴 빨개지는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영화가 엉성했어요~ (주례동 장선주) ★★ - 근사하고 예쁜 주인공이 아닌, 찌질한 왕따의 이야기가 좋았어요~ (다감동 이효미) ★★★★ - 슬프죠.. 그런 캐릭터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힘들 것 같은데 (당감동 최봉은) ★★★☆ - 주인공들이 대화를 주고받는 장면이 연극적이기도 하고, 참신한 영화예요~ (연산동 박건우) ★★★★★

미쓰 홍당무

<언더 더 쎄임 문> - 현대판 엄마 찾아 삼만리? 가슴 뭉클했습니다! (종곡동 임온유) ★★★★★ - 감동과 유쾌함을 원하시는 분들이 보기에 딱 좋은 영화예요 (당리동 정혜윤) ★★★★ -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 만점의 배우들 덕분에 재미있었어요~ (중곡동 김호영) ★★★★ - 꼬마아이와 사람들의 만남을 통해 많은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곡동 유백한) ★★★★

언더 더 쎄임 문

<사과> - 현실적인 영화..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팠어요.. (분당 정다와) ★★★★★ - 문소리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할 수 있었어요 (자양동 이교영) ★★★★★ - 아직 어려서 그런지 공감도 잘 되지 않고, 지루했어요 (하양동 이수영) ★★★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