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좋아하는 영화는 입소문도 좋은 법. 막 개봉관을 나서는 관객들의 솔직담백하고 허심탄회한 영화평을 모았다. 이번 주에는 <모던보이>, <고고70>, <바빌론 A.D.>의 입소문을 들어봤다.
. . <모던보이> - 스크린에 펼쳐지는 1930년대의 압도적인 전경! 한국영화 CG기술의 발전에 놀라워요~ (구포동 김진희) ★★☆ - 별로 슬프지도 감동적이지도 않고.. 아쉬워요! (구이동 안효진) ★★ - 스토리가 너무 진부했어요.. 뭔가 밋밋한 영화.. (범천동 박진량) ★★★ - 살짝 지루했던 스토리.. 하지만 김혜수가 좋으니까~ (영도 김경록) ★★★★
|
|
모던보이 |
. <고고70> - 살짝 빈약한 스토리, 하지만 2시간 동안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 (당감동 성수정) ★★★★☆ - 청순한 이미지, 신민아의 파격 변신이 인상적이었어요 (부전동 김여경) ★★★ - 70년대 시대상과 맞물려서 뜨거운 청춘들의 열정과 패기가 잘 표현된 것 같아요 (장안동 유은정) ★★★★ - 그 때 그 시절에도 이런 문화가 있었다는 게 놀라워요 (구이동 김미선) ★★★★
|
|
고고70 |
. <바빌론 A.D.> - 빠릿빠릿한 것 같더니, 갈수록 지루해지는 이야기..! (창원 남산동 김현정) ★★ - 액션도 별로, 스릴도 없고, 결말도 황당해요.. (중랑구 윤소영) ★ - 비추합니다!! (부전동 전종훈) ★★★
|
|
바빌론 A.D. |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