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이 올해 4월 2일을 '자폐인식의 날(Autism Awarness Day)'로 선포하면서 자폐성 장애인의 삶과 권리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다. 주최 측인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자폐성 장애인의 자립과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사랑의 빛 릴레이 행사에 꼭 함께 해 자폐성 장애인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나눔의 문화를 아름답게 펼쳐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의 밤 행사는 오후 6시 30분에 만찬과 함께 시작되며 오후 7시 반부터 9시까지 영상보고와 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장소 문의는 밀알학교(☞ 바로 가기, 02-3411-4661~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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