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실크로드 학자인 정수일 교수(전 단국대 교수 · 문명사 연구가)가 고구려의 광개토왕과 장수왕이 밟았던 실크로드 초원로를 직접 안내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한국문명교류연구소에서 준비한 이번 여행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고구려의 전방 국제무역도시였던 영주 조양과 고대 한국문화의 원류인 홍산문화(토기문화)의 본산인 적봉, 광개토왕과 장수왕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고구려의 최서단 지역 두우지 동우젬치 지역 등을 답사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9일(목)까지 한국문명교류연구소나 투어블릭으로 연락을 하면 된다. 선착순 23명을 모집하며 1인당 경비는 195만 원이다.
☞ 문의 : 한국문명교류연구소 : 02)720-4738 최지현 총무, 투어블릭 : 02)723-4315 강상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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