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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입소문] 10월 12일 -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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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입소문] 10월 12일 - 10월 14일

관객이 좋아하는 영화는 입소문도 좋은 법. 막 개봉관을 나서는 관객들의 솔직담백하고 허심탄회한 영화평을 모았다. 이번 주에는 <브레이브 원>, <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 <비커밍 제인>의 입소문을 들어봤다. . <브레이브 원> -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보는데 부담이 있다. - 법이라는 것과 정의, 정의 구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
- 조디 포스터의 내면, 자기감정을 표현하는 그 표정연기가 너무 와 닿았다. - 힘들거나 뭔가 다른 자기 모습이 자기한테 발견됐을 때 한번쯤 보면 괜찮을 거 같다. . <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 - 그렇게 안 와 닿았다 우리나라엔 총이 없으니까. - 미국영화인데 중국식 액션이 많아서 정말 특이하고 재밌었어요.
- 최근에 그런 영화를 본적이 없어서 스트레스가 확 날아갔습니다. - 조금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색다른 B급 영화 이상의 액션을 보여줬다. . <비커밍 제인> - 잔잔하고 조용한 배경이라서 좀 지루했다. - 남자들이 보기에는 지루하지만 여자들이 보면 공감 갈듯. - 그 시대 과거에서 조차 사랑이 다가 아니라는 현실감을 보여주는 그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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