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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22일 '민주화 20년, 한국사회 어디로 가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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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22일 '민주화 20년, 한국사회 어디로 가나' 강연

[알림]"민주화, 경제민주주의, 그리고 사회적 대타협"

'6월 민주항쟁' 20주년을 맞이해 <프레시안>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민주화 20년, 한국사회 어디로 가나?' 연속 강연의 세 번째 순서로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의 강연이 오는 22일(수) 열린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 장하준 교수는 '민주화, 경제민주주의, 그리고 사회적 대타협'이라는 제목의 발제를 하고, 정성진 경상대 교수와 김용기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연속 강연은 민주화 20년의 변화상을 반성적으로 짚어보는 동시에 향후 20년 한국사회의 비전과 진로를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총 7회로 계획된 이번 연속 강연의 1회 강연에서는 최장집 교수가 '민주화 20년의 경험에서 무엇을 생각하게 되었나'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고, 2회 강연에서는 최영기 한국노동연구원장이 '87년 이후 20년: 지속가능한 고용시스템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오는 22일 장하준 교수의 3회 강연 이후에는 9월 12일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민주화 이후 남북관계 20년,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체제의 확립'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10월부터는 이정우 전 청와대 정책실장, 문학평론가 도정일 씨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좀더 자세한 일정은 <프레시안> 홈페이지(☞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 02-722-8494(프레시안 경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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