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좋아하는 영화는 입소문도 좋은 법. 막 개봉관을 나서는 관객들의 솔직담백하고 허심탄회한 영화평을 모았다. 이번 주에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부학교실>의 입소문을 들어봤다.
.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신선하긴 하지만 어른들이 보기에는 현실성이 좀 떨어진다.
(박민희 / 서울시 성북구 장이동) - 뭔가 좀 참신하고 새로운, 강한 무언가가 부족해 아쉽다.
(김윤희 / 서울시 광진구 진곡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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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프레시안무비 |
- 멋진 영상.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
(서지영 / 부산시 남구 용호동) - 마법에 대한 사람들의 환상을 충족시켜 준다.
(김정화 / 과천시 도화동) . <해부학 노트> - 공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무서운 장면이 너무 없다.
(전지희 / 부산시 동구 범일동) - 추리영화, 스릴러에 공포가 가미된 것 같다.
(신용찬 / 부산시 진구 당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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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노트 ⓒ프레시안무비 |
- 스토리가 있어 놀라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는 짜임새 있는 영화.
(서승덕 /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 팝콘을 먹다가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놀라고, 재미있었다.
(양윤규 / 부산시 동구 수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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