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 영화 입소문] 4월 28일-5월 4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 영화 입소문] 4월 28일-5월 4일

관객이 좋아하는 영화는 입소문도 좋은 법. 막 개봉관을 나서는 관객들의 솔직담백하고 허심탄회한 영화평을 모았다. 이번 주에는 <날아라 허동구>, <숨>,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의 입소문을 들어봤다. . <날아라 허동구> 좀 감동적인 부분이 다 똑같은 거 같아요. (정상기 - 부산 범전동) 전체적으로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감동을 좀 억지로 주려는 부분이 아쉬웠어요. (이슬이 - 대전 법동)
날아라 허동구 ⓒ프레시안무비
예전에 <마라톤>이나 <안녕 형아>보다는 좀 세련되고 잘 하는 거 같아요. 아역배우가 오히려 성인배우를 능가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강석근 - 서울 동대문구) 친구랑 이 영화를 보면 가족의 소중함을 알 것 같아요. (성관우 - 부산 다대동) 맑은 날씨만큼 마음도 맑아지는 것 같고, 저희 가족을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성낙윤 - 부산 다대포) . <숨> 저도 김기덕 영화를 많이 봤지만 지금까지 영화와는 조금 틀리다는 느낌? (추광용 - 부산 남부민동) 숨을 쉬고 산다는 것이 정말 행복한 것이다 라는 걸 느낀 영화. (이영복 - 부산 해운대구)
숨 ⓒ프레시안무비
김기덕 감독님의 스타일을 잘 표현했고, 특히 장첸의 눈빛 연기가 강렬했어요. (권영인 - 부산 부곡동) 김기덕 감독님이 그동안 보여준 것과 달리 관객과의 소통을 하려고 하는 게 많이 보였던 것 같아요. (김효진 - 창원시) .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끝까지 봤는데 뭘 말하려고 하는진 모르겠는데 색다른 영화같던데요? (김의주 - 부산 모라동) 박광정이랑 정보석 두 분의 캐릭터가 전이되는 부분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김지영 - 부산 감만동)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프레시안무비
의외로 무거울 것 같은데 쉽게 재미있게 풀어낸 것 같아서 그게 좋았어요. (김예준 - 부산 감전동) 대상을 가리기 보다는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그런 바램 입니다. (박재성 - 부산 복천동)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