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해 9월 창간초부터 독자 여러분께 정보를 제공해 드린다는 차원에서 주요 일간지와 방송사 등 언론기관이 실시하는 정치여론조사 결과보도를 모아 본지에 게재해 왔습니다.
해당 기사들은 본지가 제작한 기사가 아니었기에 메인 페이지에는 게재하지 않았고, 해당 언론사의 기사임을 명기하여 미디어 섹션 서베이 항목에 게재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해당 언론사에 사전 동의를 얻지 않아 결과적으로 저작권을 침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조선일보 측은 본지에 저작권 침해에 대해 항의하고, 사과의 글을 게재해 줄 것을 요청해 왔습니다. 이에 관련사들에 사과의 뜻을 밝히는 바입니다.
아울러 앞으로는 타사의 여론조사 결과보도 게재를 중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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