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 발행된 '프레시안 books' 105호에 실린 김성동의 <현대사 아리랑>(녹색평론사 펴냄)에 대한 독서 칼럼에서 박승옥 한겨레두레공제조합연합회 대표는 지난 8월 28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전태일재단을 방문했을 때, "그곳에서 장기표 전 전태일재단 이사장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확인 결과 현장에 장기표 전 전태일재단 이사장은 없었습니다. 이에 해당 부분을 삭제, 수정하고 관련 사실을 공지합니다. 장기표 전 이사장과 관계자 그리고 독자 여러분에게 사과드립니다. 박승옥 대표도 장기표 전 이사장을 비롯한 여러분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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