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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해'에 김대중에게 길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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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해'에 김대중에게 길을 묻는다

[알림] 김대중 평전 <새벽> 출간 기념 좌담회에 독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경제 민주화와 복지, 남북관계 등 중요한 문제들을 '새로 고침' 할 수 있는 2012년 '선택의 해'.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 김대중 전 대통령을 다시 만납니다.

서거로부터 3년, <김대중 자서전>(삼인 펴냄) 출간으로부터 2년이 되는 올해 8월에는 그가 '평전'인 <새벽>(사계절출판사 펴냄)으로 부활합니다. <김대중 자서전>을 집필했던 언론인 김택근이, 그만의 시각으로 인간 김대중의 생애를 재조명했습니다.

▲ <새벽·김대중 평전>(김택근 지음, 사계절 펴냄). ⓒ사계절
<새벽> 출간을 맞아 <프레시안>과 사계절출판사, 인터넷 서점 'YES24'가 기념 좌담회를 마련했습니다. 저자 김택근과 성공회대학교 교수 김민웅, 전 국회의원 박선숙, 소설가 서해성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좌담회는 김민웅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자서전 편집위원으로 '임명' 받은 <새벽>의 저자 김택근과 김대중 정부 당시 5년 동안 대통령을 보좌하며 특별한 신임을 받은 박선숙 전 의원, 사회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사회 운동에 참여하며 번뜩이는 통찰력을 발휘하고 있는 소설가 서해성의 '기억'과 '입담'이 어우러지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오는 8월 30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에서 열릴 이번 좌담회에 <프레시안> 독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8월 27일 월요일까지 이메일(admin@pressian.com)로 동반 인원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반드시 함께 적어서 보내주십시오.

김대중 대통령을 기억하고 싶은, 시대의 길을 찾고 싶은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새벽·김대중 평전>(근간)

김대중 대통령과 2년여 동안 총 41회의 구술을 진행하고 김대중 대통령 국정노트, 일기, 육필 메모 등의 미공개 자료들도 섭렵한 저자 김택근이 독자적인 관점과 해석으로 대통령의 일생을 재구성한 평전. 기존 자료와 <김대중 자서전>에서 볼 수 없었던 김대중 대통령의 인간적인 면모를 그려냈다. 지난 1년간 <프레시안>에 그 내용이 연재됐다.


<행사 정보>

일시 : 2012년 8월 30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초대인원 : 50명
신청기간 : 2012년 8월 27일 월요일까지
신청방법 : admin@pressian.com 으로 동반 인원과 연락처(전화번호)를 기재
당첨자 발표 : 당첨자 이메일로 개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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