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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배의 대학생·사회인을 위한 글쓰기 특강' 신청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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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후원

김종배의 대학생·사회인을 위한 글쓰기 특강' 신청 마감 임박!

[알림] 5월 2일 '프레시안 글쓰기 학교' 제7기 개강

오는 2011년 5월부터, '프레시안 글쓰기 학교' 제7기를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과학저술가 이정모 선생님이 '과학기술자를 위한 글쓰기 특강' 강좌를 새로 시작합니다.

이정모 선생님은 생화학과 유기화학을 공부했습니다. 독일 유학 시절 <달력과 권력>을 썼으며 귀국 후에는 <해리포터 사이언스>, <그리스로마신화 사이언스> 등을 쓰고 <인간 우리는 누구인가>, <매드사이언스북>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술 활동을 병행하며 전국 곳곳에서 강연을 요청받는 인기 강사입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이정모 선생님은 "과학기술자들은 글을 못 쓰는 게 아니라 글을 쓰지 않았던 것일 뿐"이라면 "과학기술자에게 맞춤한 교육을 통해서 글쓰기, 말하기 등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확장을 도울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오동진 선생님의 '영화 보고 글쓰기' 강좌, 이문재 시인(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교수)의 '나를 위한 글쓰기' 강좌도 더 알찬 내용으로 독자를 찾아갑니다.

오동진 선생님은 <문화일보>, <연합뉴스>, YTN 등의 영화 전문 기자를 거쳐 현재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내 최고의 영화평론가입니다. '영화 보고 글쓰기' 강좌를 통해서 가장 보편적인 문화 체험인 영화를 즐기고 또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오동진 선생님의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이문재 시인은 1982년 등단 이후 소월시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지훈문학상 등을 수상한 중견 시인이며, <시사저널>에서 기자 생활을(1989~2005년) 한 언론인입니다. '나를 위한 글쓰기' 강좌를 통해서 일상생활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글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시사평론가 김종배 선생님의 대학생과 사회인을 위한 맞춤형 글쓰기 강좌도 계속됩니다. 기자, PD, 방송 작가 등을 지망하는 대학생은 더 치밀한 논리적인 글쓰기 훈련을, 사회인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풀어내는 훈련을 받게 됩니다.

방송 작가 박경덕 선생님의 '문화 콘텐츠 스토리텔링'도 지금까지의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강의 내용이 더욱더 풍성하고 구체적이 됐습니다. 백승권 선생님의 '실용 글쓰기'와 이권우 선생님의 '책 읽고 글쓰기' 학교도 계속됩니다. 백승권 선생님은 동양미래대학 겸임교수로 '기술실무 글쓰기' 과목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7기 '프레시안 글쓰기 학교'의 주요 내용입니다.

(수강 신청은 4월 11일부터 받습니다! 5월 5일, 5월 10일, 6월 6일 공휴일은 휴강입니다.)


이정모의 '과학기술자를 위한 글쓰기 특강'

흔히 이공계 사람들은 글을 못 쓴다고 합니다. 이공계인 스스로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 봅시다. 인문계라고 이공계보다 글쓰기 훈련을 특별히 더 받지는 않습니다. 과학기술자들이 글을 못 쓰는 게 아니라 글을 쓰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요?

이 강좌의 목표는 글쓰기란 별 게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글쓰기 능력을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글쓰기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됩니다. 독자의 공감을 얻고 소통하여 원하는 바를 이루어내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확장될 때 의미가 있습니다.

글쓰기에는 '지식' '구성' '문장'이라는 세 요소가 있습니다. 짧은 강좌 동안에 지식과 문장력을 쌓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구성'입니다. 우리는 독자와 소통하는 데 성공한 국내 작가들의 구성을 탐구하고 익힐 것입니다.

이정모 선생님은 생화학과 유기화학을 공부했습니다. 독일 유학 시절 <달력과 권력>을 썼으며 귀국 후에는 <해리포터 사이언스>, <그리스로마신화 사이언스> 등을 쓰고 <인간 우리는 누구인가>, <매드사이언스 북>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으며 과학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우 착합니다.

'과학기술자를 위한 글쓰기 특강'은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주 1회 8강)에 진행됩니다. 강사가 직접 첨삭 지도를 하며 글쓰기뿐만 아니라 말하기 등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배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 (수강료 25만 원/정원 20명)

강의 내용

1강 : 과학기술자가 왜 글을 써야 하는가? / 글쓰기는 육체 노동이다.
2강 : 글쓰기의 도구 / 쓰기 전과 쓰기 후 무엇을 할 것인가?
3강 : 구성은 흐름이다. / 단락 중심으로 생각하기
4강 : <웃음의 과학>(이윤석 지음, 사이언스북스 펴냄) 따라 쓰고 고쳐 쓰기
5강 : <오래된 연장통>(전중환 지음, 사이언스북스 펴냄) 따라 쓰고 고쳐 쓰기
6강 : <다윈의 식탁>(장대익 지음, 김영사 펴냄) 따라 쓰고 고쳐 쓰기
7강 : <과학 콘서트>(정재승 지음, 동아시아 펴냄) 따라 쓰고 고쳐 쓰기
8강 : 과학 칼럼 쓰고 평가하고 고쳐 쓰기

강의 방식

1~3강은 강사의 강의와 간단한 실습으로 구성됩니다. 4~7강은 교양 과학 책을 함께 읽고 저자의 글쓰기 방식에 대해 토론합니다. 그리고 그 방식에 따라 각자 글을 씁니다. 수강생이 서로 글에 대해 평가와 조언을 합니다. 8강에서는 자신의 독창적인 과학 칼럼을 발표하고 평가합니다. 강사는 수강생이 쓴 모든 글에 대해 구체적인 첨삭 지도를 합니다.

강의 시간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주 1회 8강)

강의 장소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2번 출구) '우리함께' 빌딩 6층(우리는 선우)

* 등록 인원이 10명 미만이면 강의가 개설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김종배의 '대학생을 위한 논술 특강'

논리적인 글쓰기는 필수입니다. 기자, PD, 방송 작가를 지망하는 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 리포트에서부터 각종 시험에 이르기까지 최우선 과제가 논리적인 글쓰기입니다.

하지만 막막합니다. 논리학 책은 많지만 글쓰기와 접목된 책은 없습니다. 논술 강좌 또한 많지만 논리 훈련보다 작법에 치중돼 있는 게 현실입니다. '대학생을 위한 논술 특강'은 논리적 사고와 논리적 글쓰기를 지향하는 대학생을 위한 강좌입니다.

김종배 선생님은 문화방송(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조간 뉴스 브리핑을 10년째 진행하며 매일 아침 뉴스의 맥을 짚어주는 '뉴스 가이드'이자 '1인 언론'으로 자리매김한 '미디어토씨(www.mediatossi.com)'의 운영자입니다.

'대학생을 위한 논술 특강'은 5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8시(주 1회 8강)에 진행됩니다. 강사가 직접 첨삭 지도를 하며 논술뿐만 아니라 에세이의 기본 작법도 함께 강의합니다. (수강료 25만 원/정원 30명)

강의 내용

1~2강 : 논리의 카테고리들/텍스트 분석을 통해 논리의 카테고리들을 체화
3~4강 : 논리적 표현/개념 설정과 관계 표현의 논리를 훈련
5~6강 : 논리적 구성/문장의 구성, 단락의 구성, 글의 구성 논리를 훈련
7~8강 : 에세이 작법/매개에서 핵심으로 사고의 진전 과정에 대한 훈련

강의 방식

글쓰기 숙제는 매 강의 때마다 제출 후 품평.
강의, 조별 토론, 조별 발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

강의 시간

5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8시(주 1회 8강)

강의 장소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2번 출구) '우리함께' 빌딩 6층(우리는 선우)

* 등록 인원이 10명 미만이면 강의가 개설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김종배의 '사회인을 위한 소통하는 글쓰기'

미디어는 많습니다. 내가 쓴 글을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올릴 수도 있고, 이렇게 올린 글을 인터넷을 통해 유통시킬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콘텐츠입니다. 머릿속에서 생각이 맴돌고 컴퓨터에 앉아 몇 자 적어보기도 하지만 체계적으로 글을 풀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나 혼자 쓰고 보는 일기가 아니라 공개와 발표를 위한 글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사회인을 위한 소통하는 글쓰기'는 이런 분들을 위한 강좌입니다. 진솔하고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글로 담아내는 길을 열고자 하는 강좌입니다.

김종배 선생님은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조간 뉴스 브리핑을 10년째 진행하며 매일 아침 뉴스의 맥을 짚어주는 '뉴스 가이드'이자 '1인 언론'으로 자리매김한 '미디어토씨(www.mediatossi.com)'의 운영자입니다.

'사회인을 위한 소통하는 글쓰기'는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주 1회 8강)에 진행됩니다. 강사가 직접 첨삭 지도를 하며 단순한 글쓰기 훈련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글쓰기 전망을 함께 고민하는 일대일 면담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수강료 25만 원/정원 30명)

강의 내용

1~2강 : 주장 쓰기/사회 현상에 대한 생각과 주장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훈련
3~4강 : 단상 쓰기/일상의 에피소드에 단상을 담는 훈련
5~6강 : 사연 쓰기/인물과 사건의 히스토리를 정연하게 풀어내는 훈련
7~8강 : 현장 쓰기/현장 탐방 결과를 입체적으로 서술하는 훈련

강의 방식

글쓰기 숙제는 매 강의 때마다 제출 후 품평.
강의, 조별 토론, 조별 발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

강의 시간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주 1회 8강)

강의 장소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2번 출구) '우리함께' 빌딩 6층(우리는 선우)

* 등록 인원이 10명 미만이면 강의가 개설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박경덕의 '문화 콘텐츠 스토리텔링: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방송은 음악, 영화, 스포츠, 뉴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스토리텔링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종합 문화 콘텐츠입니다.

박경덕의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강좌는 강사가 전문 방송 작가 양성을 위해 방송 3사의 방송아카데미에서 강의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직장인 등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위한 강의로 최적화시킨 것입니다.

박경덕 선생님은 MBC 라디오의 인기 프로그램 <싱글벙글쇼>를 23년간 집필한 베테랑 방송 작가로 지난 15년간 방송3사의 방송아카데미에서 전문 방송 작가를 키워왔습니다.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강좌는 5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주 1회 8강)에 진행되며 강사가 직접 첨삭 지도를 합니다. (수강료 25만 원/정원 20명)

강의 내용

1강 : 무엇을 이야기 할 것인가-세상의 모든 것이 이야기고, 콘텐츠다
2강 : 이야기는 어떻게 시작되나-세상의 이야기에는 법칙이 있다
3강 : 새로운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찾기-누구에게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있다
4강 : 글도 아니고 말도 아닌, 말글쓰기-세상의 이야기는 말도 글도 아니, 말글이다
5강 : 이것만 알면 세상의 이야기가 보인다-플롯이란 무엇인가?
6강 :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의 법칙-눈물과 웃음을 만들어 내는 글쓰기 법칙
7강 : 마음을 사로잡는 한 장의 기획서가 경쟁력-흥미로운 글,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위한 소재 찾기
8강 : 감동하는 글에는 비밀이 있다-모순의 이야기, 모순의 스토리텔링

강의 방식

- 4강까지는 TED(리즈 길버트, 로리 서더랜드, 세자르 카프르 등) 강연과 함께 이론 위주의 강의. 5강부터는 이론과 실기를 통한 강의.

- 과제를 온라인으로 제출해 오프라인으로 과제별 평가를 병행합니다.

강의 시간

5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주 1회 8강)

강의 장소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2번 출구) '우리함께' 빌딩 6층(우리는 선우)

* 등록 인원이 10명 미만이면 강의가 개설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문재의 '나를 위한 글쓰기'

글쓰기는 작가나 언론인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말하기가 아나운서나 연설가만의 고유 능력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글쓰기는 온전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조건입니다. 생각하지 않아도 말을 할 수 있지만, 생각하지 않으면 글을 쓸 수 없습니다.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나의 안팎을 성찰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글쓰기는 '삶 쓰기'이며, 나는 내 삶의 주인공이자 저자입니다.

'나를 위한 글쓰기'는 무엇보다 글쓰기의 두려움을 해소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글쓰기가 두려운 근본적 이유는 자아 존중감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글쓰기 프로그램은 자신의 체험에 바탕을 둔 글쓰기에서 출발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할 것입니다. 시간적으로 과거-현재-미래로 나아가는 동시에 공간적으로는 나의 내면에서 가족과 이웃, 사회로 확장될 것입니다.

'나를 위한 글쓰기'의 핵심 키워드는 '관계'입니다. 나와 나, 나와 너, 나와 우리/그들 사이를 연결하는 관계의 그물망을 관찰하면서 '나'를 재발견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그러나 수시로 잊고 있듯이-우리는 '관계의 주체'입니다. 나는 '나의 관계'입니다. 글쓰기를 통해 관계를 재정의할 수 있다면, 그 순간부터 '나'는 새로운 삶의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를 위한 글'을 쓸 수 있을 때, 비로소 남을 위한 글쓰기도 가능할 것입니다.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는 글쓰기, 그리하여 나와 이웃을 새롭게 발견하는 글쓰기, 그리하여 스스로 행복해지는 글쓰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나를 위한 글쓰기'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갖고 진행됩니다.

1)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갖도록 한다.
2)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3) 글쓰기를 통해 타자와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한다.
4)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을 꿈꾸게 한다.

이문재 선생님은 1982년 등단 이후 소월시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지훈문학상 등을 수상한 중견 시인이며, <시사저널>에서 기자 생활을(1989~2005년) 한 언론인이기도 합니다. 현재 계간 <문학동네> 편집위원, <녹색평론> 편집자문위원,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강료 25만 원/ 정원 30명)

강의 내용

1주: 강의 소개, 글쓰기의 필요성
2주: 글쓰기의 최소 원칙(문장, 문단, 의미), 과제
3주: 주제별 글쓰기(1), 합평
4주: 주제별 글쓰기(2), 합평
5주: 글쓰기의 전략과 기술(비교와 대조 등)
6주: 주제별 글쓰기(3), 합평
7주: 주제별 글쓰기(4), 합평
8주: 총정리

강의 방식

1) 온라인 합평과 오프라인 첨삭지도를 병행합니다.
2) 수강생은 온라인 카페에 과제를 제출하고, 합평을 합니다.

강의 시간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주 1회 8강) / 강사 사정으로 강의 요일이 목요일에서 수요일로 변경되었습니다.

강의 장소

지하철 4호선 혜화역(1번 출구) '일석기념관' 2층 책읽는사회문화재단

* 등록 인원이 10명 미만이면 강의가 개설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동진의 '영화 보고 글쓰기'

영화는 현대인의 가장 보편적인 문화 체험입니다. 하지만 한 번 영화를 보는 것으로 끝내서는 그 깊은 맛을 다 체험할 수 없습니다. 토론과 비판적 글쓰기를 통해 비로소 영화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 보고 글쓰기'는 현대인의 보편적 문화 체험인 영화 보기에 인문학적 깊이를 더해주는 강좌입니다.

오동진 선생님은 <문화일보>, <연합뉴스>, YTN 등의 영화 전문 기자를 거쳐 현재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내 최고의 영화평론가입니다.

5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주 1회 8강)에 진행되며 강사가 직접 첨삭 지도를 합니다. (수강료 25만 원/ 정원 20명)

강의 내용

1강 : 영화 글쓰기를 위한 전제(1) 영화, 어떻게 볼 것인가
2강 : 영화 글쓰기를 위한 전제(2) 영화, 어떻게 만들어져 왔나(국내외 영화사)
3강 : 영화 글쓰기를 위한 전제(3) 영화, 누가 만들고 있나
4강 : 실제 글쓰기(1) 써온 글 품평하고, 서로의 글에 대해 평가하기
5강 : 실제 글쓰기(2) 써온 글 품평하고, 서로의 글에 대해 평가하기
6강 : 실제 글쓰기(3) 써온 글 품평하고, 서로의 글에 대해 평가하기
7강 : 영화 글쓰기, 누구를 위한 것인가(영화적 글쓰기의 태도에 대해)
8강 : 실제 글쓰기(종합) 지속적인 글쓰기를 위한 방법. 총정리.

강의 방식

* 영화 글쓰기 이전에 영화에 관한 인문학적 사고를 높이기 위해 세 번의 압축, 속독 강의를 마련.
* 강의 내용에 따라 DVD 발췌 상영.
* 영화 글쓰기 과제 영화: 강우석 감독의 <글로브>, 이규만 감독의 <아이들>, 우디 앨런 감독의 <환상의 그대>, 레베카 밀러 감독의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러브&드럭스> 등 최신 영화를 중심으로 함.
* 강의 시간 외 특별 시사회를 마련해 단체 영화 관람 후 세미 토론회.

강의 시간

5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주 1회 8강)

강의 장소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3번 출구) 동국대학교 충무로영상문화센터 103호

* 등록 인원이 10명 미만이면 강의가 개설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권우의 '책 읽고 글쓰기'

책을 읽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읽기만 해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토론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평을 써봐야 비로소 책의 주인이 되는 법입니다.

이권우의 '책 읽고 글쓰기' 강좌는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서평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는 과정에서 책을 정확하게 읽고 비판적 서평을 쓰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권우 선생님은 자타가 공인하는 '책읽기의 달인'으로 그의 책읽기 노하우를 담은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는 수많은 독자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현재 '프레시안 books' 기획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경향신문>, <한겨레> 등에 고정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책 읽고 글쓰기' 강좌는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주 1회 8강)에 진행됩니다. 강사가 직접 첨삭 지도를 합니다. (수강료 25만 원/정원 30명)

강의 내용

1강 : 서평, 이렇게 써야 한다 (1)
2강 : 서평, 이렇게 써야 한다 (2)
3~4강 : <정치의 발견>(박상훈 지음, 폴리테이아 펴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서평 쓰기
5~6강 : <꿈의 도시>(오쿠다 히데오 지음, 은행나무 펴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서평 쓰기
7~8강 : <다음 국가를 말하다>(김상봉·박명림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서평 쓰기

강의 방식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각자 서평을 쓴 서평에 대해 또 토론합니다. 이후 강사의 평가와 함께 첨삭 지도를 받습니다.

강의 시간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주 1회 8강)

강의 장소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1번 출구) 환경운동연합 회화나무홀

* 등록 인원이 10명 미만이면 강의가 개설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백승권의 '직장인을 위한 실용 글쓰기'

직장인 업무의 3분의 1 이상은 기안서, 보고서, 업무용 이메일 등 실용 글쓰기, 즉 비즈 라이팅(Biz Writing)과 관련된 일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지위가 올라갈수록 글쓰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집니다. 실무 스태프에서 매니저로 성장하는데 글쓰기의 능력은 거의 결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글쓰기는 성공을 위한 필수적 능력입니다.

'글 한 줄 쓰기도 어렵다'라고 생각했던 직장인도 '이제 나도 잘 쓸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어갑니다. 시작은 어렵지만 도전하면 누구나 잘 할 수 있습니다. 실전 연습과 첨삭 지도를 위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누구든지 이 강좌를 들으면 기본적 내용과 형식을 갖춘 글을 쓸 수 있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백승권 선생님은 동양미래대학 겸임교수로 '기술실무 글쓰기' 과목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오늘>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홍보수석실에서 <청와대브리핑> 데스크를 맡아 각종 보고서와 정책 기사를 손질하는 업무를 맡았고 <참여정부 국정 운영 백서>(총9권) 집필을 총괄했습니다. GS, 서울시교육청 등 기업, 공공 기관, 대학 등에서 실용적 글쓰기에 대해 여러 차례 강연과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주 1회 8강)에 진행되며 강사가 직접 첨삭 지도를 합니다. (수강료 : 25만 원 / 정원 20명)

* 사내 집중 교육 : 기업, 대학, 공공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사내 집중 교육도 가능합니다(보고서 쓰기, 보도 자료 쓰기, 자기 소개서 쓰기 등).

문의 전화 : 02-722-8496 (프레시안 경영기획팀)

강의 내용

1강 : 막힌 글 뚫어내기 - 브레인스토밍, 키워드로 무조건 글쓰기
2강 : 비즈 라이팅의 기초 기술 - 문장, 구조, 형식, Tip 등
3강 : 품의서, 기안문, 안내문 쓰기
4강 : 보고서 쓰기(1) - 자료 요약, 상황 보고
5강 : 보고서 쓰기(2) - 회의 준비, 회의 결과
6강 : 기획서·제안서 쓰기(1) - 기획과 구상하기
7강 : 기획서·제안서 쓰기(2) - 작성하기
8강 : 업무용 이메일 쓰기

강의 방식

강의와 토론, 그리고 글쓰기 실전 연습을 병행하며 매 강좌마다 첨삭 지도를 통해 글쓰기 실력의 향상을 도모합니다.

강의 시간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주 1회 8강).

강의 장소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3번 출구) 동국대학교 충무로영상문화센터 103호

* 등록 인원이 10명 미만이면 강의가 개설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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