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4기에는 현재 진행 중인 김종배의 '논리적인 글쓰기', 이권우의 '책 읽고 글쓰기', 백승권의 '실용 글쓰기'에 더해서 이문재 시인의 '나를 위한 글쓰기', 베테랑 방송 작가 박경덕 씨의 '문화 콘텐츠 스토리텔링' 등 새로운 강좌 2개가 신설됩니다. 김종배의 '프로추어 글쓰기'도 '논리적인 글쓰기'로 강좌 이름을 바꿔 더욱더 알찬 글쓰기 강의를 선보입니다.
이문재의 '나를 위한 글쓰기'
이문재 시인(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과 교수)의 '나를 위한 글쓰기' 강좌에서는 "글쓰기를 통해 나를 발견하고, 너와 소통하며, 우리를 바꾼다"는 목표 아래 자신의 개인적 체험을 성찰적 글로 녹여내는 훈련을 받게 됩니다. 강사는 매 주 '글쓰기의 최소 원칙'을 제시하고, 수강생은 자신이 쓴 글을 인터넷 카페에 올려 합평을 진행하며, 강사의 총평과 첨삭 지도를 통해 수련을 쌓아갑니다.
이문재 시인은 1982년 등단 이후 소월시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지훈문학상 등을 수상한 중견 시인이며, 동시에 <시사저널>에서 기자 생활을(1989~2005년) 한 언론인이기도 합니다. 현재 계간 <문학동네> 편집위원, <녹색평론>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강좌는 주 1회(목요일) 8주 과정입니다.
박경덕의 '문화 콘텐츠 스토리텔링'
현대는 스토리텔링의 시대라고 합니다. 같은 내용이라 하더라도 얼마나 맛깔나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독자(시청자)들이 느끼는 감동은 천차만별이 됩니다. 30년 경력의 베테랑 방송 작가 박경덕 씨의 '문화 콘텐츠 스토리텔링'은 맛깔나고 톡톡 튀는 스토리텔링의 기법을 전수합니다.
박경덕 씨는 문화방송(MBC) 라디오의 인기 프로그램 <싱글벙글쇼>를 23년간 집필한 것을 비롯해 <신강균의 사실은>, <전파견문록> 등의 대표 작가로 일했으며 지난 15년간 방송 3사의 방송아카데미에서 전문 방송 작가들을 양성해 왔습니다. 이번 강좌는 그간의 강의 경험을 밑천 삼아 처음으로 학생, 직장인 등 일반인을 위한 강의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주 2회(화, 금요일) 7주 과정으로 1~4강은 이론 강의, 5~14강은 이론과 스토리텔링의 실기를 병행합니다.
김종배의 '논리적인 글쓰기'
김종배 씨(전 <미디어오늘> 편집장)의 '프로추어 글쓰기'도 '논리적인 글쓰기' 강좌로 계속됩니다. 이 강좌는 시민 칼럼니스트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시민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싹틔운 문제의식을 사회적 발언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논리적 다리를 놓아드리려고 합니다. 집중적인 쓰기 훈련을 통해 논쟁적 글쓰기를 위한 내공을 다집니다.
<프레시안>에 '김종배의 it'을 연재하고 있는 김종배 씨는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아침마다 뉴스의 맥을 짚어주는 조간 뉴스 브리핑을 10년째 진행해온 '뉴스 가이드'이자, '1인 언론'으로 자리매김한 '미디어토씨(www.mediatossi.com)'의 운영자입니다. 주 2회(월, 목요일) 7주 과정입니다.
이권우의 '책 읽고 글쓰기'
도서평론가 이권우 씨의 '책 읽고 글쓰기' 강좌는 인문적 깊이가 있는 책들을 골라 읽고 이에 대한 서평을 쓰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비판적 책읽기의 경험을 쌓으면서 동시에 인문적 글쓰기의 내공을 수련할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한겨레> 등에서 활동해 온 이권우 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책읽기, 글쓰기의 달인입니다.
수많은 독자가 그의 책읽기 노하우를 소개한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그린비 펴냄)에 열광했습니다. 또 그는 옛 한국언론재단(현 한국언론진흥재단) '예비 언론인 과정'의 인기 강사였습니다. 주 1회(수요일) 8주 과정입니다.
백승권의 '실용 글쓰기'
작가 백승권 씨의 '실용 글쓰기' 강좌에서는 기안서, 보고서, 자기 소개서, 보도 자료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쓰게 되는 각종 형식의 글을 요령 있게 써내는 훈련을 받게 됩니다.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글쓰기 훈련장인 셈입니다.
백승권 씨는 <미디어오늘>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홍보수석실에서 <청와대브리핑> 데스크를 맡았고, <참여정부 국정 운영 백서>(총9권) 집필을 총괄했습니다. <녹두꽃>에 글을 발표했고 통일문학상 등을 수상한 문인이기도 합니다. <싯다르타의 꿈, 세상을 바꾸다> 등 다양한 종류의 책도 다수 출간했습니다. 주 2회(월, 수요일) 7주 과정입니다.
프레시안 글쓰기 학교는 시대를 고민하는 개인들의 자기 표현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목표 아래 지난 4월 20일 문을 열었습니다. 블로그, 미니홈피, 트위터, 페이스북 등 미디어 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자신만의 미디어를 가질 수 있는 시대, 즉 요즘과 같은 '개인 미디어' 시대를 보다 생산적이고 풍성하게 하기 위해서는 각 개인의 표현 능력 확충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지난 1~3기 동안 약 150명의 시민이 <프레시안>이 인증한 '글쓰기의 달인', 정치평론가 김종배 씨와 도서평론가 이권우 씨, 그리고 작가 백승권 씨의 지도 아래 글씨기 솜씨를 갈고 닦았습니다. 4기에는 이문재 시인의 '나를 위한 글쓰기'와 박경덕 방송 작가의 '문화 콘텐츠 스토리텔링'이 새로 시작됩니다.
이들 다섯 분의 글쓰기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각종 업무에 필요한 글쓰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온갖 사건을 기성 언론도 주목할 만한 기사로 만들고 싶은 사람, 기자·작가·PD·평론가를 꿈꾸는 예비 언론인, 기사·책의 행간을 읽는 노하우를 습득하고 싶은 사람 등 누구에게나 문은 열려 있습니다.
'프레시안 글쓰기 학교' 4기 강좌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강의는 2시간씩이며 강사가 직접 첨삭 지도합니다. (마감 : 10월 29일 / 문의 : 722-8494)
이문재의 "나를 위한 글쓰기" - 자기 발견에서 자기 주장까지 글쓰기를 통해 '나'와 '우리'를 바꾼다. 글쓰기는 도구이다. 하지만 단순한 도구가 아니다. 글쓰기라는 '화살'을 어디에 조준하느냐에 따라 글쓰기의 과정과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나를 위한 글쓰기'는 무엇보다 먼저 자기 발견에서 출발한다. 나는 누구이고, 나는 무엇이고자 했으며, 지금 나는 대체 어디에 있는가.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글쓰기를 통해 혹은 굳이 외면하거나 무시해왔던 자기 자신과 만나게 될 것이다. '나를 위한 글쓰기'는 두 번째 단계는 '너'를 대상으로 한다. 이때부터 글쓰기는 관찰력과 정확성을 요구한다. 이때부터 글쓰기는 표현이고 소통이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글쓰기는 공적 영역, 사회적 행위로 이동한다. '나를 위한 글쓰기' 세 번째 대상은 '우리/그들'이다. 여기서부터 글쓰기는 개성적 차원으로 옮아간다. 나의 생각을 '우리/그들' 속으로 스며들게 하여 인간과 세계가 조금이나마 변화하기를 갈망하는 창의적 글쓰기를 지향하는 것이다. '나를 위한 글쓰기'는 '나'와 '너'를 거쳐 '우리/그들'의 세계로 번져나가기를 기대한다. 이문재의 '나를 위한 글쓰기'는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주1회씩(목요일 오후 7시~9시) 총 8강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강사가 직접 첨삭 지도를 합니다. (수강료 : 25만 원 / 학생 10퍼센트 할인 / 정원 20명) 강의 대상 : 글쓰기를 통해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라는 '문자 언어 애호가'. 강의 방식 : 온-오프라인 합평 및 첨삭지도 1. 강사는 '글쓰기의 최소 원칙'을 매주 소개한다. 2. 수강생은 강의를 듣고 과제를 수행한다. 3. 수강생들은 인터넷에 카페를 만들어 매주 과제물을 올린다. 3. 수강생들은 인터넷 카페에서 과제물에 대한 합평을 진행한다. 4. 강사는 카페의 과제물과 합평을 종합해, 총평과 첨삭지도를 한다. 강의 일정 : 총 8주, 매주 1강(목요일) 체제 1주 - 강의 소개 - 기억 속으로 두레박을('최초의 기억' 호출하기) - 과제 : 자기가 쓴 글 가운데 한 편을 골라 인터넷 카페에 올린다. 2주 - 트라우마는 '관계'에서 나온다(관계의 상상력). - 과제 : 1주차 과제 합평 및 '최초의 기억'에 대해 쓰기 3주 - 관찰하지 않으면 쓸 수 없다(관찰의 위력). - 과제 : 합평 및 낯익은 사물에 대해 쓰기 4주 - 정확한 문장, 평이한 서술(1) - 총평 및 첨삭 지도 - 과제 : 합평 및 편지 쓰기 5주 - 정확한 문장, 평이한 서술(2) - 총평 및 첨삭 지도 - 과제 : 합평 및 에세이 쓰기 6주 - 개성적 글쓰기(1) : 에세이 - 총평 및 첨삭 지도 - 과제 : 합평 및 영화평 쓰기 7주 - 개성적 글쓰기(2) : 여행기 - 총평 및 첨삭 지도 - 과제 : 합평 및 여행기 쓰기 8주 - 개성적 글쓰기(3) : 창의성과 글쓰기 - 총평 및 첨삭 지도, 총정리 주의 사항 - 수강생은 절대 20명을 넘지 않는다. -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 수강생은 중도 탈락된다. 장소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1번 출구) 환경운동연합 회화나무홀 수강료 : 25만 원 / 학생 10퍼센트 할인 / 정원 20명 * 등록 인원이 10명 미만이면 강의가 개설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박경덕의 '문화 콘텐츠 스토리텔링' 방송은 음악, 영화, 스포츠, 뉴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 컨텐츠가 스토리텔링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종합 문화 컨텐츠입니다. 15년간 방송 3사의 방송아카데미 전문 방송 작가 과정의 스토리텔링 커리큘럼을 문화 스토리텔링에 관심 있는 학생, 직장인, 일반인을 위한 강의로 최적화시켰습니다. TED의 인문학 관련 강연을 활용해 문화 컨텐츠 스토리텔링의 실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로 준비했습니다. 박경덕의 '문화 콘텐트 스토리텔링'은 11월 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주2회씩(화·금요일 오후 7시~9시) 총16강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강사가 직접 첨삭 지도를 합니다. (수강료 : 45만 원 / 학생 10퍼센트 할인 / 정원 30명) 강의 일정 1강 -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 A. 문화 컨텐츠 1. 목적 2. 트렌드 B. 플럭서스 1. 플럭서스의 유래 2. 플럭서스의 의미 3. 플럭서스의 특징 2강 - 이야기는 어떻게 시작되나? A. 파동 B. 음양/모순 C. 구성그래프 3강 - 새로운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찾기 A. 이외수 감성사전 B.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 C. 사랑하면 알게 되고 4강 - 글도 아니고 말도 아닌, 말글쓰기 A. 카피캡슐 B. 반전의 맛과 멋 - 샐러드 기념일 C. 은유 5강 - 스토리텔링의 재미를 위한 법칙 A. 스토리텔링의 5원소 B. 유머 1. 웃음의 법칙 2. 반복과 반전 3. 눈물의 법칙 6강 - 새로운 이야기 만들어가기 A. 집중의 예 B. 집중의 방법 C. 프리이미징 25 7강 - 새로운 이야기 찾아내기 A. 새롭다는 것의 정의 B. 새로운 것들의 예 8강 - 흥미있는 이야기도 유행을 탄다. A. 클릭 미래속으로 B. 21세기 트렌드 C. 장르별 트렌드 9강 - 스토리텔링의 기술 A. 신화와 우화의 내러티브 B. 새로운 내러티브의 발견 10강 - 이것만 알면 세상의 이야기가 보인다. A. 플롯의 종류 B. 플롯이 이해 C. 플롯의 활용 11강 - 모든 이야기에는 주인공이 있다. A. 모순이 만나다 B. 플롯을 통한 캐릭터 만들기 12강 - 스토리텔링의 재료에 관하여 A. 소도구 B. 대도구 13강 - 스토리텔링의 시작과 끝 A. 포맷의 종류 B. 포맷의 이해 C. 포맷의 활용 14강 - 질의 응답 및 평가 강의 방식 1강부터 4강까지는 이론 강의로 진행하며 5~14강은 이론과 스토리텔링 작법의 실기를 병행합니다. 장소 :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2번 출구) '우리함께빌딩' 6층(우리는선우) 수강료 : 45만 원 / 학생 10퍼센트 할인 / 정원 30명 * 등록 인원이 10명 미만이면 강의가 개설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김종배의 '논리적인 글쓰기' 여론 시장은 더 이상 언론인의 독무대가 아닙니다. 기성 언론이 외면했던 이슈를 누리꾼이 띄우고, 기성 언론인이 발을 뺐던 의제를 시민이 설정하는 경우는 이제 흔한 풍경이 되었습니다. 여론 시장의 헤게모니가 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종배의 논리적인 글쓰기'는 시민 칼럼니스트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시민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싹틔운 문제의식을 사회적 발언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논리적 다리를 놓아드리려고 합니다. 논리적으로 현상을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주장을 펼치고자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더 치밀하게 시사를 읽고자 하는 분,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사회적 발언을 하고자 하는 분, 건강한 언론인이 되고자 하는 학생 모두가 '김종배의 논리적인 글쓰기' 손님입니다. '김종배의 논리적인 글쓰기'는 11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주2회씩(월·목요일 오후 7시~9시) 총14강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강사가 직접 첨삭 지도를 합니다. (수강료 : 45만 원 / 학생 10퍼센트 할인 / 정원 30명) 강의 일정 1강 - 논리란 무엇인가 2강 - 쓰기1 ; 자유롭게 글쓰기 3강 - 논리적 구성1 ; 관계 4강 - 쓰기2 ; 비판문 쓰기 5강 - 논리적 구성2 ; 초점 5강 - 쓰기3 ; 비판문 쓰기 7강 - 논리적 표현1 ; 개념 8강 - 쓰기4 ; 주장문 쓰기 9강 - 논리적 표현2 ; 완급 10강 - 쓰기5 ; 주장문 쓰기 11강 - 논리적 읽기1 ; 팩트 12강 - 쓰기6 ; 주장문 쓰기 13강 - 논리적 읽기2 ; 맥락 14강 - 쓰기 총정리 강의 시간 / 진행 방식 - 매주 월·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기본 2시간 진행 - 첫 강의는 11월 4일(월) - 강의→조별 토론→조별 발표→종합 정리 장소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1번 출구) 프레시안 회의실 * 등록 인원이 10명 미만이면 강의가 개설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백승권의 '실용 글쓰기' 미국의 대표적 이공계 대학인 MIT는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연간 200만 달러를 투자합니다. 이공계와 거리가 있어 보일 것 같은 글쓰기에 왜 MIT는 이처럼 엄청난 거액을 쏟아 붓는 것일까요? 그것은 졸업생들의 간곡한 요청 때문이었습니다. 졸업을 하고 나서 자기 분야의 전문가로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디뎠는데, 막상 일을 해보니 실제 업무의 3분의 1 이상이 기안서, 보고서 등 글쓰기와 관련된 일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지위가 올라가면서 글쓰기 능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져갔습니다. 실무 스태프에서 매니저로 성장하는데 글쓰기 등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거의 결정적 영향을 미쳤던 것입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아주 특이한 상을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전미국작문협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작문상'이었습니다. 버핏이 주주에게 보내는 연례보고서가 수상작이었습니다. 버핏은 투자자로서의 능력도 탁월했지만 글을 잘 쓰고 커뮤니케이션을 잘 했기 때문에 세계적인 투자가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찰스 다윈, 스티븐 호킹, 버락 오바마, 박경철, 이시형 등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이 버핏과 마찬가지로 글쓰기를 통해 자기 능력을 100% 이상 발현했습니다. 글쓰기는 자신의 IQ, EQ, SQ를 향상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자기 분야에서의 성공을 위해 이제 필수적 능력이 되었습니다. 시작은 어렵지만 도전하면 누구나 잘 할 수 있습니다. '실용 글쓰기' 강좌는 실전 연습과 첨삭 지도를 위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현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누구든지 이 강좌를 들으면 기본적 내용과 형식을 갖춘 글을 쓸 수 있고 어떤 경우에도 그것을 보고서로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주2회(월·수요일 오후 7시~9시) 총 14강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강사가 직접 첨삭 지도를 합니다. (수강료 : 45만 원 / 학생 10퍼센트 할인 / 정원 30명) 강의 일정 1강 : 인사 및 자기 소개, 글쓰기란? 2강 : 키워드 연습 (1) / 보고서 쓰기 기초 / 요약 보고서 쓰기 (1) 3강 : 키워드 연습 (2) / 개조식 문장 쓰기 / 요약 보고서 쓰기 (2) 4강 : 키워드 연습 (3) / 요약 보고서 쓰기 (3) 5강 : 키워드 맵 연습 (1) / 상황(정보) 보고서 쓰기 (1) 6강 : 키워드 맵 연습 (2) / 상황(정보) 보고서 쓰기 (2) 7강 : 키워드 맵 연습 (3) / 토론하기 / 회의 보고서 쓰기 (1) 8강 : 문장 퍼즐 연습 (1) / 토론하기 / 회의 보고서 쓰기 (2) 9강 : 문장 퍼즐 연습 (2) / 토론하기 / 회의 보고서 쓰기 (3) 10강 : 자기 소개서 쓰기 (1) / 기획하기 / 기획 보고서 쓰기 (1) 11강 : 자기 소개서 쓰기 (2) / 기획하기 / 기획 보고서 쓰기 (2) 12강 : 보도자료 쓰기 (1) / 검색 및 데이터베이스 활용하기 / 기획 보고서 쓰기 (3) 13강 : 보도자료 쓰기 (2) / 보고서 쓰기 종합 정리 14강 : 발표 및 마무리 강의 시간 / 진행 방식 - 매주 월·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기본 2시간 진행. - 강의, 토론, 글쓰기 실전 연습, 매시간 첨삭 지도 병행. 장소 :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3번 출구) 동국대학교 충무로영상문화센터 수강료 : 45만 원 / 학생 10퍼센트 할인 / 정원 30명 * 등록 인원이 10명 미만이면 강의가 개설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이권우의 '책 읽고 글쓰기' 책을 읽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읽기만 해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토론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평을 써 봐야 비로소 책의 주인이 되는 법입니다. 이 강좌는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또 서평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 책을 정확하고 비판적으로 읽고 또 쓰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1월 1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주1회(수요일 오후 7시~9시) 총 8강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강사가 직접 첨삭 지도를 합니다. 강의 일정 1주(11월 10일) : 서평 어떻게 써야 하는가 2주~3주(11월 17일, 24일) : 테리 이글턴의 <신을 옹호하다> 함께 읽고 토론하고 서평 쓰기 4~5주(12월 1일, 8일) : 김언수의 <설계자들> 함께 읽고 토론하고 서평 쓰기 6-7주(12월 15일, 22일) : 마이클 샌델의 <생명의 윤리를 말하다> 함께 읽고 토론하고 서평 쓰기 8주(12월 29일) : 이강룡의 <뚜껑 대신 마음을 여는 공감 글쓰기> 함께 읽고 고민 하기 강의 방식 -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기본 2시간 진행 - 강의, 발표, 토론 병행 장소 :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2번 출구) '우리함께빌딩' 6층(우리는선우) 수강료 : 25만 원 / 학생 10퍼센트 할인 / 정원 30명 * 등록 인원이 10명 미만이면 강의가 개설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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