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촛불의 한가운데 선 언론 공공성을 논의하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촛불의 한가운데 선 언론 공공성을 논의하다"

[알림] '민주주의와 공영방송, 그리고 미디어 공공성' 토론회

프레시안이 문화연대와 공공미디어연구소, 미디어행동 '신자유주의 반대 공영방송 수호행동'과 함께 '민주주의와 공영방송, 그리고 미디어공공성' 대토론회를 연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에서 시작된 촛불 시위가 인터넷 토론장과 1인 미디어 등장 등 언론과 저널리즘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이러한 변화를 억압, 통제하려는 이명박 정부와 조선·중앙·동아일보를 비롯한 거대 신문에 맞서 공영방송 사수의 목소리도 높아지는 흐름이다.
  
  이를 두고 2008년 6월 한국사회는 새로운 대중교통양식의 잠재성을 목격하는 동시에, 공영방송과 미디어공공성 전반에 걸친 위험상황을 체험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민주화 이후 민주화 투쟁의 결정적 분기점'으로서, 다중역능과 국가/권력 중 누가 승리할지 테스트하는 매우 중대한 시점에 접어든 것 같다는 지적이다.
  
  이날 토론회는 촛불 시위를 언론 문화 매체적 관점에서 평가하고 신자유주의적 총 공세에 맞서 오늘의 현실을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토론회는 경향신문과 참세상이 후원하며 민중언론참세상(newscham.jinbo.net)을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
  
  주최 : 공공미디어연구소, 문화연대, 미디어행동 '신자유주의반대 공영방송 수호행동', 프레 시안
  주관 : 문화연대 미디어문화센터
  후원 : 경향신문, 민중언론참세상
  시간 : 6월 23일 오후 2시 - 18시 30분
  장소 : 경향신문 대회의실

  
'민주주의와 공영방송, 그리고 미디어 공공성' 토론회 일정
  
  1부. 촛불집회와 미디어, 민주주의
  사회 : 원용진 (서강대 교수, 문화연대 집행위원장)
  
  1. 촛불집회의 대중문화·매체정치(학)적 평가
  
  발제 : 이영주 (언론학 박사, 미디어문화센터 부소장)
  토론
  : 이주향 (수원대 교수)
  : 정희준 (동아대 교수, 프레시안 고정 칼럼니스트)
  : 김현석 (KBS기자협회장, 미디어포커스 진행)
  : 이기형 (경희대 교수)
  
  2. 2008년 6월 한국사회의 미디어공공성 위기현실 진단
  발제 : 이창현 (국민대 교수, 시민환경정보센터소장)
  토론
  : 정연우(세명대 교수, 민언련 공동대표)
  : 강형철(숙대 교수)
  : 이재국(경향신문 기자)
  : 현덕수 (YTN 노조위원장)
  
  2부. 공영방송 재민주화·재사회화 전략(라운드테이블)
  사회 : 전규찬(영상원 교수,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발제 : 조준상 (공공미디어연구소 부소장)
  토론
  : 양문석 (언론연대 사무총장)
  : 김승수 (전북대 교수)
  : 강혜란 (여성 민우회 미디어운동 분부 소장)
  : 손석춘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
  : 양승동 (한국프로듀서연합회장)
  : 정연구 (한림대 교수, 민언련 공동대표)
  : 최용익 (MBC논설위원, 새언론포럼 회장)
  : 최상재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