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미리 걸어보는 디지털 미디어 스트리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미리 걸어보는 디지털 미디어 스트리트

<알림> 조상 교수, 문화문 특강서 '디지털 아트와 미래도시' 강의

'미래의 문화'를 주제로 한 특강이 11월 7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스텝스빌딩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의는 조상 교수(서울예대 디지털아트학부)의 '디지털 아트와 미래도시 - 디지털 미디어 스트리트(DMS)를 중심으로'이다.

'미래의 문화' 특강은 지난 6월 창립한 '미래문화 가꾸기 모임'인 문화문(文化門, 이사장 이근성)의 창립기념행사 중 하나다.

조상 교수의 강의 주제인 디지털 미디어 스트리트(DMS)는 디지털 미디어 시티(DMC) 안에 있다. DMC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 옆 상암 새천년신도시 내에 세계 최초로 조성되는 디지털 특화도시다. 디지털 미디어 컨텐츠 생산 기능, 디지털 미디어 기술 관련 산학연 연결기능, 국제적인 비즈니스 중심센터 기능을 수행하는 서울의 특화된 부도심이다.

DMS는 디지털미디어시티 안의 첨단 미디어 기술 및 컨텐츠 실험공간이며, 여기에는 DMC 상징 조형물, 첨단 지능형 가로등인 IP-intelight, 정보제공 Kiosk인 Info-Booth 등 각종 특수시설물들이 단계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조 교수는"DMS는 DMC의 상징거리로 조성되며, DMC를 첨단 IT제품의 체험공간으로 활용하고 IT 기술력의 전시장과 홍보장으로 이용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한다.

DMS의 규모는 DMC 중심 가로변의 1140m로, 동서로는 815m(폭 20m), 남북으로는 325m(폭 10m)다.

조 교수의 이날 강의는 우리 앞에 다가올 디지털 아트와 미래도시의 모습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 강의의 자세한 참가 안내와 신청은 www.toursapiens.com/munhwamun.htm에서 받고 있다.

'미래의 문화' 특강은 우리 미래문화의 꿈과 설계도를 가진 대표적 학자와 활동가 30여 명이 펼치는 '미래문화 짓기' 작업으로 1년간 계속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